반응형 좋은 시1 좋은 시 마음에 위로가 되는 시 '칠월' 좋은 시 마음에 위로가 되는 시 '칠월' 날씨가 흐리거나 비가 오거나 때론 눈이 내리는 날 날씨가 좋지 않은 날도 마음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이 시를 읽는 즐거움이 아닐까요? 요즘은 스마트 폰이 있어 SNS하느라 여념이 없어 시를 즐기는 사람이 많이 있을까? 싶기도 합니다.아무튼 각자 가슴에 느끼는 감정은 다르지만 시를 통해 마음이 따뜻해지고 기분이 가다듬어지는 날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 칠 월 ☆시인의 가슴에 청포도익어가는 달은내 손톱에도빠알간 봉숭아 꽃가을 단풍처럼물들어 갑니다여학교 때눈빛 하나로만났던 친구들 이름하나씩불러 보면서열 손가락무명실로꼬옥 꼭 동여매던칠월의 밤은하늘의 별들도가슴에이름 하나씩달고 떠오릅니다♡ 김옥진 ♡ 살다보면 가슴에 그리운 이가 있겠죠?살다보면 떠오르는 추억도 있겠죠.. 2024. 5. 26. 이전 1 다음 반응형